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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8월 29일

아라한 2012. 9. 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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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테니스 한게 재미 있었던지 계속 테니스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테니스는 좀 미진이한테 어려울것 같아 대신 베드민턴을 샀다..

다행이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매일 같이 나가서 둘이서 치는데..

미진이가 아직 잘 못치니 공만 줍다 시간이 다 가버린다..ㅜㅜ

끝나면 팔이 아픈게 아니라 허리가 아프다..ㅜㅜ

그래도 몇일 계속 연습을 했더니 실력이 늘어서 이제는..

몇번씩 왔다갔다 하기도 하네..ㅎㅎ

다행이 미진이가 이런거라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딸이라 참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냥 키우다 보니 키워지네..^^;

또 다른 놀거리를 찾아 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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