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몰에 있는 분수 놀이대를 방문했다.

 

좀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충분히 잼있는 곳..ㅎㅎ

 

오랜만에 물놀이라 그런지 어린이들이 참 즐겁게 놀았네..^^;

 

우리 미진이 수영복이 그리 작은거 같지 않은데 왜 이리 작아 보일까..ㅜㅜ

 

앞에 있는 핼로키티가 너무 늘어져서 힘들어 보이기 까지..ㅜㅜ

 

참 많이 움직이고 말도 많이 하는데 그 에너지는 다 어디로 소비가 되는지..;;;

 

그만큼 많이 먹어서 그런가..ㅡㅡ?

 

그래 아직은 어린이까.. 좀 더 크면 관리 들어가자..!

 

그래도 미진이는 귀염성이 있어서 다행이다..ㅋㅋ

 

그나저나 저 뒤에 주호는 왜 저런 자세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