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목록 1호!

 

 

2013년 새해 첫 포스팅은 나의 재산목록 1호!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지름이다.

그리고 내 힘으로 구입한 첫번째 집!

(물론 융자가 70% 이상이지만..^^;)

 

이래 저래 의미가 깊은 집이라 블로그에 기록해 본다.

 

앞으로 여기서 길어야 2년 정도 살것 같은데..

앞으로 몇년후에 이 글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ㅎㅎ

 

과연 "아~ 저때가 좋았는데" 라고 생각을 할까..

아니면 "아~ 나의 첫번째 집이네.." 하면서 그냥 회상을 할까?

 

ㅎㅎ 모르겠다.. 하여튼 의미가 큰 만큼 잘 기록해 두자!

 

 

 

 

새집을 구입한거라 외관은 아직 깨끗하다.

3000 sq ft 로 평으로 하면 100평 정도 된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

 

 

 

 

 

뒤에서 바라본 모습.

 

 

현관문.

 

 

집뒤에 작은 베란다.

 

 

여름에는 바베큐도 해먹을수 있게

그릴도 구입을 해놨다.

 

 

작은 뜰도 있다.

 

 

허밍버드 밥통.

가끔 운좋으면 한번씩 본다. ^^

 

 

현관의 모습.

 

 

1층 화장실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 화장실.

 

 

미국은 왜 이렇게 밥먹는 공간이 따로 되어 있을까?

근데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다..;;

 

 

1층에 있는 미진이 놀이방.

 

 

장난감들. 2/3를 기부했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남았다..;;

나중에 다 기부해야지..

 

 

 

미진이가 울쩍할때 혼자가서 있는 텐트 ^^;

 

 

거실의 모습.

 

 

플레이스테이션 3, XBBOX 360 등이 있다.

친구들이나 어린이들이 놀때 사용하는것들.

 

 

가스 벽난로. 겨울에 가끔 틀면 좋다.

 

 

오버스탁에서 구입한 거실 소파.

 

 

 

주방의 모습.  

 

 

 

냉장고와 오븐.  

 

 

 

 

 

여기서 주로 식사를 한다.

 

 

라면이나 과자등을 저장해 두는 주방 창고.

 

 

차고에 있는 신발장.

 

 

차고에는 귀염둥이 미니가!

 

 

 

아래서 부터는 2층이다.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2층에 있는 미진이 피아노. ^^

 

 

여기로 가면 미진이 방과 손님방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왼쪽으로는 안방으로 연결 되어 있다.

 

 

벽걸이 시계

 

 

미진이방 화장실.

 

 

미진이가 목욕할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 ^^

 

 

손님방 입구.

 

 

 

 

옛날에 쓰던 가구들을 갔다 놓았다.

 

 

 

미진이방~!

 

 

 

 

책상인데 공부는 안하는 책상..ㅡㅡ;

 

 

미진이 옷장.

 

 

 

미진이가 좋아하는 셀레나 고메즈를

저렇게 붙여 놨다.

벌써부터 연애인을 좋아하고!

 

 

 

내 오피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때 여기서 한다.

 

 

침대로 변신하는 소파.

 

 

뒤에는 책장이 있다.

 

 

티비 옆에는 또다른 책장.

내 취미중 하나인 R/C 카도 전시 해 놨다.

그리고 밑에는 게임들.

 

 

내 책상.

한쪽은 PC 한쪽은 Mac.

 

 

 

그리고 음악을 들려주는 BeoSound

 

 

내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안방에 베란다가 있어서..

 

 

 

 

열고 나가면 밖을 구경할수 있다.

여름에는 가끔 나가서 앉아 있는다.

 

 

욕실 입구.

 

 

 

 

샤워부스가 커서 너무 맘에 든다.

 

 

이쪽이 내가 쓰는 싱크대..

 

 

제대로 사용을 해본적이 없는 욕조..ㅡㅡ;

 

 

싱크가 두개다. 부부가 하나씩 쓸수 있겠금. ㅎㅎ

 

 

창고에 수건이랑 비누를 보관한다.

 

 

안방 침대.

 

 

그리고 옆에는 밤에 잠깐 일을 볼때 쓰는

책상이랑 노트북이 있다.

 

 

천장에 달려있는 선풍기..ㅎㅎ

 

 

티비세트.

 

 

 

침대 옆에는 내가 자기전에 즐기는

기기들이 있다. ^^;

 

 

내 옷방!

 

 

 

이쪽은 반쪽을 위한곳인데..

비워 두는게 썰렁해서 그냥 걸어 놓았다..ㅎㅎ

 

 

 

홈서버!

 

 

전신 거울!

 

 

여성분을 위한 가방 장^^

 

 

마지막으로 내 방에서 본 전경.

날씨가 좋으면 멀리 시애틀도 보인다. ^^

 

 

미진이랑 둘이 살기는 좀 크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고 나니 한국가면

왜이리 집이 좁은지..ㅡㅡ;

 

하여튼 나의 즐거운 보금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