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기전 글로벌 와이파이 라우터도 준비를 했지만
SKT 에서 로밍을 대폭 개편을 하면서 아주 좋은 요금제가
있어서 가입을 하고 가봤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는 바로..
Baro 통화이다! T 전화 앱을 사용해서 로밍 패스가 있으면
미국에서도 음성통화가 무제한 무료다.
그리고 로밍 패스가 없어서 3분이 매일 공짜.
로밍 패스의 가격은 위와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내가 사용한 요금제는 30일간 3만원에 3기가 플랜이였다.
근데 4기가 39000원 플랜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미국에 도착해서 T 전화 앱을 열면
위와같이 프리로밍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로밍 모드를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없어도 한국이랑 음성통화가
무제한 무료이다.
그리고 프리로밍 모드가 활성화 되면
통화 버튼이 파란색으로 변하니 꼭 확인하자.
녹색이면 일반 로밍이라 요금이 부과된다.
그리고 국가 번호 선택도 가능해서
어느나라로 가던 국가번호가 지역에 맞게
자도으로 등록이된다.
T 전화 앱에서 설정에 보면 남은 데이터양이랑
데이터 패스 사용기간이 나온다.
그리고 보면 음성 무제한 무료가 나온다.
데이터 속도 테스트를 해봤다.
옆에는 미국 버라이즌 이랑 같이 했는데
속도 차이가 많이 나네?
로밍이라서 그런가?
하고 이것저것 확인을 했는데..
네트워크가 SKT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T-Mobile 이랑 AT&T 선택이 가능한데
T-Mobile 에서 AT&T 로 바꾸니...
속도가 팍 올라갔다.
혹시 미국에서 데이터가 느리면 AT&T 로 바꾸면 속도가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다.
그리고 톡이랑 검색정도만 하니 3기가 데이터가
널널하게 남아서 나중에는 아까비...;
개인적으로 로밍은 3사중 SKT 가 가장 나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