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8일

주말에는 항상 미진이랑 나랑 둘이서 알아서

아침을 먹는데 오늘 아침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

미진이가 편의점에 가자고 해서 고고~

 

 

미진이는 라면에 삼각김밥을 먹고..

나는 편의점 샌드위치..

 

한국와서 계속 편의점 음식을 먹다보니..

의외로 생각보다 먹을만한게 많다..ㅋㅋ

 

이래서 한국 사람들이 편의점을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저녂에는 오랜만에 찜질방 방문..

 

당연히 오자마자 아이스크림 부터 하나 먹어 주시고..

 

오징어를 다 먹고 후식으로 과자까지..

 

그리고 구운계란 두알..;;

 

정말 어찌나 잘 먹는지..

 

얼마전 아파서 못먹을 때는 너무나 안스러웠는데...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또 이제 걱정이 된다..ㅡㅡ;

 

참 부모의 마음이란게 이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