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FE 서 부터 이번 새로운 아이패드 10.5 까지.
이번에는 왜이리 물건을 구입하기가 복잡한지..
아이패드도 항상 그랬듯이 공홈에서 예판을 했다.
헌데 오픈마켓에서 더 좋은 가격이 떳네?
그래서 공홈 취소하고 오픈마켓 고고.
그러다 유플러스에서 예판을 하면
가격할인은 물론에 스마트커버 그리고
애플펜슬까지 주는 이벤트를 함.
그래서 오픈마켓 취소 하고 다시
유플러스로 고고.
하.지.만..
예약이 미친듯이 몰려서 그런지
아니면 유플러스가 개판이라서 그런지
내가 예약을 한 10.5인치 512GB 로즈골드는
한달이 넘도록 받지를 못했다.
한달 반이 지나서 유플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보니 512GB 모델은 기약이 없고
256GB 는 물건이 있다고
해서 할수 없이 512GB 는 포기를 하고
256GB 를 받았다.
어차피 256도 다 쓰지 못하는데..멀..;
아이패드 프로 10.5는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폼팩터를 가지는 모델이다.
이미 1세대 이지만 12.5인치 모델은
가지고 있으니 새로운 모델을 구입.
256GB 에 당연하 셀률라 모델.
진심으로 패드는 셀률라가 더럽.
박스를 열자 뽀얀? 자태를 들어네는
아이패드.
이상하게 작년 12.5인치 모델보다
더 이뻐보임.
전혀~~ 새로움이 없는 구성품.
12w 충전기.
흠.. 진정 29w 고속은 힘든거니?
충전기랑 케이블은 다시 박스로.
거의 써본적이 없는 기본 구성품.
캬~ 이쁘다.
약쪽 베젤을 더 줄이면서
심미적으로 더 이뻐보인다.
참으로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볼때 마다 이쁜것은 그만큼
디자인이 잘 나왔다는 거겠지?
드디어? 2세대 터치 아이디로 업글.
그래서 버튼 누르는 느낌이 더 쫀득하다.
하지만 아이폰 7처럼 포스터치면 더 좋을텐데~
물리적 버튼이라 언젠가는 찌걱 거리겠지?
새로운 폼팩터지만 변함없는 뒷면이다.
골드 스럽게 나왔지만 로즈골드임.
아이패드.
Pro 라고 좀 넣어주지..폼나게..칫..
황금비율(?) 이라는 애플로고.
하지만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황금비율이 몬지 모른가고..ㅋㅋ
안테나 부분의 디자인.
볼때 마다 기존의 디자인보다 마음에 든다.
아이폰 7급으로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하지만 정말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어본일은 없다.
이 큰걸들고 구지 왜?
프로에만 있는 스마트 커넥터.
처음에 이것이 나왔을때 정말 이것을 지원하는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올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랑 키보드..
하긴 그거 빼고는 마땅이 나올만한게..
항상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올때 마다
업그레이드 되는것중 하나가 디스플레이.
이번에도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아 졌다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모르겠다.
HDR 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라는데
그리고 컬러 해상도도 올라갔다는데
기존에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특별히 모르겠다..
아이패드 프로 9.7, 10.5, 12.5 크기 비교,
진심으로 12.5는 너무 크다.
9.7 과 10.5의 차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12.5가 출동한다면?
정말 크다..
그동안 참 무겁지만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잘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10.5가 주 패드가 될듯 하다.
너무 크고 무겁다..
적응이 힘들어..;
10.5와 9.7의 뒷판 비교.
거의 같다. 안테나 부분이 좀 다르지만
그냥 같은 디자인.
로즈돌드 색상도 같고
그냥 다 같다.
아..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를 구매를 할때마다
항상 공홈에서 해서 뒷면에
Just in case...
Yuno's iPad Pro...
를 각인 했었는데
공홈에서 구입을 안하니 각인을 못하네..ㅋ
하지만 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하리라...
애플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화면을 비교해봤다.
흠.. 사진으로도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봐도 모르겠다..;;
여러가지 사진을 비교해서 봐도
정말 큰 차이가 없다.
이제 애플 디스플레이 성능은
정점에 다른 느낌이다.
아.. 이번 10.5에 들어간 프로모션 기능.
기존 60Hz에서 두배로 120Hz 로
화면 주사율을 올렸다.
항상 120hz 로 고정되는것이 아니라
앱에 따라서 자동으로 설정이 된다는데
이게 확실히 체감이 된다.
정말 화면을 움직일때 부들부들한 느낌이
완전 좋다.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참 좋고 필요한 기술인것만은 확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프로모션이 없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역체감이 확 느껴진다고 하는데
나는 다행이 그렇게 큰 역체감은 못느낀다.
프로 9.7은 일할때 10.5는 집에서 사용하지만
9.7을 쓸때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
미리 구매를 해두었던 클리어 케이스를 장착.
이상하게 이번에는 애플에서 정품 케이스를 발매를 안했다.
하지만 로즈골드의 아름다움을 느낄려면 역시 클리어케이스다.
심심해서 비교해본 3대의 성능차이.
3대의 화면 색감이 다른이유는
9.7하고 10.5는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어서 그렇다.
아이패드 프로 10.5
역시 애플의 프로세서 만드는 기술은
최고 인것 같다.
이건 성능이 매년 두자리 수로 올라가니..
멀티코어는 만을 향해 간다.
이번에 나온 A11 만을 넘겼다고...
그리고 4GB 램을 장착했다.
아이패드 프로 9.7
아.. 진심으로 램만 4기가면 아주 좋을텐데.
램만 빼면 참 나쁘지 않은데 말야..
아이패드 프로 12.5
아직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패드.
빠릿빠릿 하고 램도 4기가에 정말 좋다.
그래서 그림공부 중인 딸래미에게
애플펜슬하고 같이 물려줌.
매년 신제품이 나오는 아이패드지만
이번에야 말로 나한테 완벽한 아이패드가 나온것 같다.
크기도 10.5로 기존 보다 시원시원 하고
속도는 말할것 없이 만족하고
디스플레이도 완벽하고 스피커 성능도
역시나 좋아서 동영상 볼때 최고로 만족.
프로모션 지원으로 더욱더 완벽해진 디스플레이.
확실히 체감되는 2세대 터치아이디.
9.7하고 별 차이 없는 크기와 무게로 인해
오랫동안 들고 있어도 부담이 덜하다.
좀 비싸다고 생각됬던 가격도
유플러스를 통해서 구입함으로서
단점이 더이상 안되어 버렸다.
정가보다 약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사은품으로 정품 스마트 커버랑
애플펜슬 까지.. 와전 꿀딜이 아닌가?
이제 앞으로 아이패드는 공홈보다는
통신사를 이용해야 겠다.
정말 큰 단점을 찾아 볼수 없을정도로
최고의 아이패드다.
내년에는 어떻게 더 좋아질지
상상이 안될정도로 완벽한?
이제 아이폰 X 만 구입을 하면
완전체가 이루어 진다.
정말 기대되는 아이폰 X..
근데 구할수나 있을련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