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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Nintendo Switch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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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닌텐도 마음에 안든다.

아니.. 생각해보면 계속 마음에 안들었다.


정말 닌텐도 기기들은 다 사주고

DS 시리즈는 몇개씩 샀는데

마음에 안든다.


첫번째 이유며 제일 싫은 이유는

바로 모든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국가코드.


그래 콘솔의 경우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휴대용기기인 DS 시리즈까지

국가코드를 넣는 이유는 정말 알수가 없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물량의 문제.


NES Classic Edition을 발매를 해놓고

물량을 적당히 안풀어서 윗돈을 주지

않고는 살수가 없었다.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물량이 풀리면 자동으로 가격이

안정화 되겠지 했는데..

단종을 시켜버리네..ㅡㅡ;


그래서 기존에 시장에 있던 물량의

가격이 무려 $300을 넘겼다.

정가 $60짜리가 말이다..


젠장 안사고 말지..


그리고 닌텐도의 새로운 플랫폼인

닌테도 스위치.


얘도 초번에 물량의 부족으로

악세사리는 구매를 했는데

정작 본체를 구매를 못하고 있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정가에 못살거 같아

그냥 살짝 윗돈을 주고 구입을 해버렸다.


정말 이렇게 욕하면서도 구입해주는

나도 이상하다..;;



하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드디어 닌텐도가 스위치에서는

국가코드를 버렸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만족한다..


그래서 일판을 구입.




네온컬러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물건이 없어서 그냥 그레이를 구입했다.



뒷면은 닌텐도 스위치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와 조이콘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악세자리가 있는데..



티비와 연결하는 독이랑

전원 아답터 그리고 조이콘 그립이 전부다.



본체는 6.5인치로 어찌보면 크고

어찌보면 작고..

휴대용으로 치면 큰거 같고

거치용으로 치면 작은거 같다.  



본체의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편



참 성격이 애매한것 같지만

휴대용기기에서 만큼은

닌텐도가 확실하니 믿고 써봐야지.



그리고 조이콘을 본체에 연결하면

또깍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랑 느낌이 좋다.



이런식으로 완성!



뒷면에는 거치가 가능하게 받침대가 있다.


근데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는 않고

각도 조절이 안되서 불편.



전원을 키면 와이파이 먼저 찾는데

한글 지원되는것은 확인.



아..그리고 절대 조이콘하고

조이콘 스트랩하고 반대로 끼면 안된다.


빼는데 아주 어렵다고 해서

얼마나 어렵겠어 했는데 정말 어렵다..ㅡㅡ;


빼는데 무지 고생했음..;



그리고 같이 동봉되어 있던

조이콘 그립이랑 합체.


그립이 상당히 편해지지만

어떻게 충전은 불가능하게 만들어 놨는지..

충전그립은 따로 판다..;;



그리고 티비랑 연결 가능하게 해주는

독!



뒷면이 열리고..



전원과 HDMI, 그리고 USB 연결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한참 떠들석했던

바로 게임 카트리지 맛보기.


닌텐도가 어린아이들이 카트리지 삼키는것을

막기 위해서 스페셜 코팅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맛을 봤는데 정말 쓰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게임둘!

그리고 액정보호유리.



아.. 인간적으로 카트리지 크기에 비해

케이스가 너무 크다.


그냥 DS 게임 케이스정도로 해주지.



카트리지 크기는 SD 카드크기랑 비슷.


뒷면은 완전 다르지만..ㅋ



닌텐도 위의 뒤를 이어 참

재미난 컨셉을 가진 제품인거 같다.


하지만 과연 전용 게임들이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성패여부가 갈릴것 같다.


근데 닌텐도 게임만 나와도 모..

워낙 퍼스트파티 게임이 좋으니..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다.


하여튼! 계속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려 보겠다.


근데.. 본체보다 악세사리 구입비가

더 드는것 같은 느낌은..;;





저.. 조이콘 충전 그립은 포함해줘도

될것 같은데 따로 판다..;;


그래도 국가코드 없에줘서 고마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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