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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Alpha A6500 Digital Camera by Sony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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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 하는 장비지만

요즘은 먹고 살기 바빠서

신경을 못쓰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와서 드디어 바꾸었다.


바로 소니에서 얼마전 새로 나온

a6500 미러리스 디카다.


A7 을 3년 정도 잘 사용을 했지만

그 다음 기종인 A7 M2 는 늘어난

크기와 무게 때문에 구입이 꺼려졌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프로페셔널한 사진작가도 아니고

사진에 조예가 깊은것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하는 사진 생활인데

구지 풀프레임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다.


하여튼 난 풀프레임보다

항상 휴대가 용이한 크롭바디가

맞는거 같다.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소니에서 미러리스 크롭

끝판왕인 A6500 을 출시했다.



 제품을 받고 나니 역시나 작은 상자가

귀엽기 까지 하다.


A7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박스.



사이드에는 다양한 스팩이 나오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 모든 기능이 들어가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손떨방 기능인

5-axis Steady Shot!



구성품은 역시나 단촐하다.

배터리랑 충전기가 다라니..



뒷면을 보니 옛날에 Nex-7이 떠오른다.

너무나도 익숙한 아니 어떻게 보면 거의 같은 디자인.



그리고 A7에는 없던 내장 플레시가 있다.

광량은 크지 않겠지만 그래도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이기는 하다.


그리고 커스텀 버튼이 2개 있다.



Nex 에서 알파브랜드로 넘어오면서

앞에는 알파 로고가 생겼다.




A7을 보다 이 녀석을 보니 앙증맞기 까지 하다.



A7이랑 크기 비교.


정말 한눈에 봐도 차이가 크다.

하지만 센서의 크기 차이도 어마어마 하다.



하지만 무게는.. A7이 474g



A6500 이 451g


크기에 비해 무게의 차이는 크지가 않다.


하지만 손떨방이 들어간거로 만족.



그리고 내가 너무 만족해서 사용했던

칼이사 SEL25F18Z.


그래서 A7을 쓰면서도 팔지도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었다.



아.. 그래 안팔길 잘했어..ㅋ



그리고 표준 줌렌즈도 하나 있어야 할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하던중 가성비로 꽝이라는

SEL1670Z 렌즈를 구입했다.


아무리 고민을 해도 크기랑

화각이랑 제일 마음에 드는게

이넘밖에 없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이즈 렌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행이 소니 행사로 괜찮은 가격에 구입을 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렌즈 파우치.



구성품은 후드랑 렌즈 그리고 파우치



조리개가 F4로 좀 아쉽지만

초첨 거리는 16-70 으로 만족스럽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파란 마크.



A6500 에 물려주니

사이즈도 아담하니 아주 만족 스럽다.



하지만 줌을 떙기면 이렇게 코가 나와서..;;

이너 줌이면 더 좋으려만...



크기는 칼이사랑 비슷하다.

그래서 더 만족 스러움..


아직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사용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나의 지론은 카메라는 무조건 작고 가벼워야 한다!

가 정답인거 같다. A7도 떄로는 크고 무거워서 들고 당기기

힘들었는데 A6500 은 훨 수월하다.


무게는 크게 차이가 안나지만 크기가 작으니 좋다.


그리고 손떨방 기능이랑 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위치 기록 하는 기능도 너무 마음에 든다.


첨에는 좁아진 화각 때문에 좀 답답했지만

이것도 계속 쓰다보니 모르겠다.


화질도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고..


하여튼 계속 써보고 나중에 사용기를 올려보겠다.


마지막은 테스트로 찍어본 막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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