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라한/가젯

BeoPlay H5 by Bang & Olufsen

반응형

 

아이폰 7에서는 3.5mm 단자가 제거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가운데

어느 조사에서는 블루투스 헤드폰이

모든 헤드폰 판매량에서 50%를 차지한다고 발표 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폰 7에서 단자가 사라지는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

 

개인적으로 음질보다는 편안함과 디자인을

우선시 하기 떄문에 블루투스가 더 낫다.

그리고 코덱의 발전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블루투스의 음질과 유선의 음질 차이를 모르겠다.

 

하여튼 여러이유로 많은 회사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발매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B&O 에서 새로운 H5 이어셋을

발매를 했다.

 

i.am+ EPs Bluetooth 헤드폰을 구매할까

고민중인 상태에서 H5의 발매를 보고는

바로 구매를 했다.

 

 

박스는 B&O의 스타일로 심플하고

깔끔하다.

 

기존에 H8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다.

그리고 애플의 AAC 코덱과 APT-X 코덱까지

지원을 해서 음질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박스를 열어보면 정말 이쁜 디자인의

헤드폰이 들어 있다.

 

정말 B&O을 좋아 하는 이유중 하나가

저 디자인.

 

심플하고 아름답고 편한 디자인...

 

 

그리고 뒷면에는 전용 충전기가 달려있다.

 

 

아래에는 다양한 종류의 이어팁이 들어있다.

 

 

그리고 컴플라이 폼팁도 들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용 파우치도 들어있다.

 

제질이 부들부들 한게 아주 마음에 듬.

 

 

 

이런 디테일 좋다.

 

 

그리고 B&O H5는 전용 충전기로 충전을 해야 한다.

 

이건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 있는 문제.

 

 

그리고 이렇게 자석으로 딱 붙는다.

 

음악을 듣다고 이렇게 붙이면 자동으로 off

그리고 떼면 자동으로 on.

 

의외로 참 편한 기능이다.

 

그리고 목에 걸기도 좋고.

 

이런 디자인 좋다.

 

 

 

그리고 충전기에 딱 하고 붙어서 충전을 한다.

USB 케이블을 안 꼽고 충전은 편하지만..

충전을 하려면 저 전용 충전기를 항상

소지를 하고 다녀야 한다는 점은 불편할것 같다.

 

 

 

딱 붙어서 잘 안떨어진다.

 

 

충전중..

완료되면 녹색불로 바뀐다.

 

 

그리고 BeoPlay 전용 앱을 사용하면

업데이트와 설정이 가능하다.

 

앱의 디자인도 심플하니 맘에 든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업데이트가 있을경우

업데이트를 진행하다.

 

이제 헤드폰도 업데이트 하는 시대다.

 

 

그리고 정말 쓰기 편한 이퀄라이져.

그냥 저 둥간에 동그랑땡을

손가락으로 원하는 위치에 옮겨주면

다양한 음향효과로 즐길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

 

 

 

아이폰 이랑 최고의 궁합.

시계옆에 배터리 상태도 알려준다.

 

 

그리고 H8 도 연결을 하니 이렇게

앱에서 두개다 보여준다.

 

 

테스트를 위해 H8도 업데이트 하는중..

 

 

H8 이랑 무의미한 크기 비교.

정말 B&O의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든다.

 

 

아.. 맥북 로즈골드랑 너무 잘 어울리는 더스티 골드 색상.

 

 

생각의외로 맥북이랑 궁합이 좋다.

음악을 들을때도 좋고..

 

 

영화를 볼때도 좋다.

 

처음에는 아이폰 용으로 구입을 했으나..

지금은 맥북 전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밤에 침대에서 맥북을 할때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거나..

영화나 동영상을 볼때 사용중인데

아주 마음에 든다.

 

귀에 꼽았을때 느낌도 편하고..

무엇보다 선의 제질이 패브릭 제질이라...

목에 안 달라 붙어서 아주 좋다.

 

고무는 지금같은 여름에 붙어서 싫은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음색이야 너무 개인적인 것이라지만..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B&O 스타일이다.

 

청아하고 깨끗하고 과하지 않은 음색.

 

개인적으로 이런 음색을 좋아해서 B&O를 쓰지만..

이번 H5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은 음색을 보여준다.

 

H5도 최신의 코덱을 지원 하기 때문에..

음질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제 블루투스에서 음질 걱정을 하는것은

정말 옛말 같다.

 

디자인 좋고, 가볍고, 쓰기 편하고..

음질좋고, 다양한 폼팁을 지원하고..

애플 제품이랑 완벽한 궁합 자랑..

완성도 높은 전용 앱..

 

정말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단점으로는 배터리가 최고 5시간 정도..

실제로 근데 5시간 정도는 가는것 같다.

 

영화2시간 반짜리 한편 보고 나니..

50% 정도 남은거 보니..ㅎ

 

그리고 전용 충전기가 단점이다.

 

여행을 가거나 할때에는 충전기를

꼭 챙겨야 하는 불편함?

 

하여튼 기존의 B&O 음색을 좋아 했던

사람들이라면 실망 없이 충분히 좋은 느낌으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자..이제 H5 Anc 를 만들어 다오! B&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