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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Xbox One S (Launch Edition) by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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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그렇듯이

새로운 콘솔이 발매를 하고 나면

2년정도 지난후 더 슬림화된

새로운 제품이 등장을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새로운 버젼의

콘솔이 등장을 했다.

 

플스 보다 엑원이 좀더 큰 발전을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더 작아진 디자인

그리고 드디어 엑스박스 최초로

파워 아답터가 내장이 되었다.

 

그리하여 미국에서 런치 에디션으로 직구.

 

 

 

기존 디자인에 비해 확실히 깔금하고

더 아름다워진 디자인이다.

 

아주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런치 에디션은 말그대로

초기 발매 버젼인데

다른점은 내장 하드 용량이

2TB 인거 빼고는 차이는 없다.

 

앞으로 발매 되는 버젼은

500GB 와 1TB 버젼 두개라고 한다.

 

 

 

뒷면은 간단한 소개와

엑원 전용 게임 캐릭터들.

 

 

사이드에는 2TB의 용량 표시와

4K 동영상과 HDR 을 지원한다는 내용.

 

 

엑스박스의 고유색인 연두색으로

간단한 설명서가 있다.

 

 

내용물은 기존 버젼에 비해서

엄청나게 단순해 졌다.

 

내가 구입했던 초기 버젼은

키넥트 까지 있어서

내용물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 키넥트가 빠지면서

단순해졌다.

 

그래도 가로 스텐드가 포함!

 

 

4K 동영상을 위해 HDMI 2.0 케이블이 동봉.

 

 

그리고 드디어! 파워 아답터가 없어지고

이렇게 파워 케이블이 하나만 들어 있다.

 

정말 무식하게 큰 파워 아답터가 사라지니

너무 깔끔하고 보기가 좋다.

 

그리고 엑박도 PS4 처럼 프리볼트이다!

그래서 그냥 앞에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끝! 

 

 

 

 

그리고 새로운 콘솔과 함께

새로이 등장한 패트.

 

달라진 점은 크게 없지만

이제 블루투스를 지원을 해서

PC 나 그외 블루투스 지원 기기에서

전용 아답터 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윗 부분도 기존가 같다.

 

 

아래도 차이나는 점은 없다.

 

디자인 적으로는 달라진 점이 없다.

 

 

그리고 기존 엑스박스 원과 크기 비교.

 

면적으로 40% 정도 작아 졌다고 하는데

정말 그정도 되는것 같다.

 

 

 

아.. 포장을 다시 풀기 싫어서...

 

 

하여튼 디자인 적으로도 발전.

크기로도 발전..

 

제일 중요한것은 파워 아답터가 내장!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좋아하니

디자인이 화이트라 굿!

 

 

박스 디자인도 많이 고급져 졌다.

진작에 이렇게좀 하지 그랬어...

 

 

기존 패드와 비교인데..

다른점이 없다.

 

 

아참 초기 패드에는 아래에

이어폰을 위한 3.5 파이가 없다.

 

 

 

뒷면의 디자인도 같음.

 

 

소니 플스 4와도 비교.

 

 

플스 4 보다도 작은 사이즈.

 

 

하지만 플스도 그제 플스 4 슬림 버젼과

프로 버젼을 발표..

 

아마 엑원 S 보다 더 작으리라. ^^;

 

 

설치를 하고 구동.

 

 

아.. 은은하게 들어오는 하얀 빛이 이쁘다.

 

 

시동을 하면 업데이트를 하는데..

응..? 저건 기존 엑원이 아닌가?

 

이런 것도 엑원 S 로 나오면 좋을텐데..

 

 

업데이트를 했는데 또 한다?

 

하여튼 업데이트 시간이 좀 걸리긴 한다.

 

 

패드 위에도 이렇게 하얀 빛이 들어오는데

기존보다 고급지게 느껴진다.

 

 

그리고 4K 티비를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세팅에서 지원을 한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에 들어가보면

자동으로 내 티비가 어떤 모드등을

지원하는지 나오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티비는

초기 모델이라 4K 해상도 이외에는

지원하는게 없다.

 

당연히 HDR 도 지원을 안하고.

 

하여튼 게임 4K 가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만약에 지원하는 티비가 있으면 더 나은

화면을 보여 줄거 같다.

 

특히 HDR 부분은 부럽다.

 

 

그리고 4K 부분에 관해서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4K 로 변경을 하면 게임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뉴 화면은 4K 를 지원을 해서

아주 쩅한 화면을 보여준다.

 

 

메뉴 구성은 기존 엑원이랑

틀린점이 없으니 크게 확인할 것은 없다.

 

 

그리고 방대한 2TB 용량인데

사용할수 있는 공간은 1.5 TB 이다.

 

아마 OS 부터 이런저런 앱까지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는것 같다.

 

 

 

우선 기기 성능은 PS 4의 프로 처럼

향상된 것은 없다.

 

내년에 나올 스콜피오 같은 경우는

PS 4 프로 보다 더 엄청난

성능 향상이 기대 되지만

엑원 S 는 4K 동영상 지원과

HDR 지원 이외에는 게임 성능에서

기존 모델과 같다.

 

그래서 하드웨어 적으로만 보자면

 

더 나아진 디자인,

더 작아진 폼팩터,

더 나아진 컨트롤러,

그리고 드디어 내장된 전원 아답터

로 정리가 되겠다.

 

한국에더 얼마 후 발매라고 하는데

두개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기다렸다가 꼭 이 신형을 구입하는것을 추천한다.

 

아참 소음과 발열도 확실히 나아졌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이렇게 못만든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처음부터 이랬으면 훨씬 더 나은 판매량을 보였을텐데..

 

하여튼 올해말에 나올 PS 4 프로와

내년에 나올 스콜피오가 정말 기대가 된다.

 

과연 누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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