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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MX Anywhere 2 by Log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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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4를 사용하면서

MS 제품으로 짝을 마추려고

스컬프트 마우스를 사용을 했다.


하지만 같은 MS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궁합이 안맞았으니 바로 페어링 문제가 있었다.


마우스랑 블루투스 헤드셋을 같이 페어링 해서

사용을 하면 마우스가 간헐적으로

멈추는 현상이 발생..


그래서 짜증이 나서 그냥 저렴한 모델

알아보다 이왕이면 오래 쓸 생각으로

데탑용으로 잘 사용하던 MX Master의

휴대용격인 MX Anywhere 2 를 구입을 했다.



정말 옛날에는 마우스 하면 로지텍 이였는데

이제는 옛날 만큼의 명성은 아닌거 같다.


하여튼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마우스 회사다.



가장큰 장점은 유리에서도 트래킹이 가능한

다크필드 레이져 방식.


그리고 최대 3대까지 가능한 멀티 페어링이다.


아참 그리고 내장 배터리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2개월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로지텍 유니파잉 리시버랑

블루투스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구성품은 단순하게 리시버, 케이블

그리고 마우스.




데탑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MX Master 랑 비교.


크기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크다.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둘다 동급.



MS 스컬프트 마우스랑 비교.

크기가 더 작다.



그리고 아무래도 더 상급 모델이라

마감이나 제질면에서 확실히 고급지다.



이에 없으면 불편한 앞,뒤 가기 버튼.



아래에는 파워 버튼이랑

멀티 페어링을 위한

선택 버튼이 있다.


3대의 기기에 페어링이 가능해서

버튼만 눌려주면 기기 선택이 가능하다.



충전은 MicroUSB 로 충전 가능.



MX Master 와 비교.

Master 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



서피스와 함께 사용중...


사용느낌은 역시 로지텍이다.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딜레이도 없고

버튼의 느낌도 좋고 휠의 느낌도 좋고

한번 충전으로 오래가는 것도 좋고..

이래저래 마음에 든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제 블루투스 헤드셋이랑

같이 연결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내가 손이 작은편이라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휴대용으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단점으로는 내구성이 걸리긴 하다.


기존에 계속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했지만

길게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내구성은 별로였다.


그것만 빼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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