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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Cinebeam Projector U716Q by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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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75인치 가성비 티비를 사용하다 요즘 프로젝터가 참 좋다고 해서

LG에서 나온 초단초점 프로젝터 U716Q 모델을 구입을 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영상제품은 삼성보다 LG가 나은 것 같다. 

 

UTS 제품이라 벽위에 설치가 필요 없이 스크린 바로 앞에 설치 가능

그래서 디자인도 이렇게 사운드바 스타일이다. 

4K UHD 지원 모델. 그리고 사운드 바도 같이 달려있어 소리도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제품이 보인다. 

그리고 전원 아답터랑 리모컨이 전부. 

리모컨은 검은색보다 하얀색이 확실히 이쁘다. 

그리고 신형이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프라임, 왓차 버튼이 따로 있어서

바로바로 필요할때 실행 시키기 편하다. 

 

그리고 어두울때 사용 가능하게 리모컨을 움직이면 불이 들어옴. 

갸~ 번거로운 선작업 없이 스크린 바로 앞에 두면 사용가능한 프로젝터. 

이 부분이 구입하는데 가장 큰 이유였다. 

천장에 설치하는 제품은 일이 너무너무 커져서 엄두가 안 남. 

아이폰 13프로를 올려봤다. 크기는 생각보다 정말 크다. 

좀만 작고 가벼우면 더 좋을것 같다. 

그리고 빔이 나오는 부분. 

여기에 반사되어서 화면이 투사된다. 

HDMI 포트는 다행이 2.1을 지원하고 eARC 도 지원을 해줘서 

지원하는 사운드바만 연결해 주면 편하게 Dolby Atmos 도 즐길 수가 있다. 

벽 앞에 이렇게 설치. 

확실히 디자인은 정말 좋다. 

앞부분에 패브릭 재질이고 그 안에 스피커가 있다. 

사운드도 생각보다 너무 좋음. 

하지만 난 JBL Bar 9.2를 사용해서 사용하지는 않는다. 

Wifi 연결만 해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및 모든 서비스가 사용가능함. 

스크린 설치 없이 흰벽에 반사시켜봤다. 

오~ 스크린 없이도 생각보다 너무 볼만해서 좋다. 

100인치 크기로 보는 영상. 

하~ 역시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은것 같다. 

스크린 설치후 확실히 명암비가 살아나니 더 깨끗하게 보인다.

밝기가 살짝 줄기는 했지만 이렇게 불을 켜도 어느 정도 볼만하다. 

 

 

 

2500안시 루멘이라 어느정도 빛이 있어서 나쁘지 않다. 

물론 티비 보다는 못하다. 

 

아내랑 자기전에 넷플릭스나 영화 한 편 보고 자는 것이 낙인데 역시 화면은 거거익선. 

거기에 JBL Bar 9.2 랑 매치해서 영상을 보니 정말 극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한다. 

무엇보다 설치가 너무 편해서 너무 좋다. 

미국에서 사용하던 프로젝트는 설치하는것만 해도 참으로 힘들었는데 너무 편해서 좋다. 

부팅 속도도 티비만큼 빠르고 LG의 자랑인 WebOS 도 빠르고 편하다. 

 

HDR은 지원하지만 돌비비젼은 지원 안 하는 게 단점. 

하지만 밝기가 돌비나 HDR 을 완벽히 지원할 정도로 밝지가 않아서 크게 차이는 없다. 

 

저녁에 볼때 눈이 편한 것도 장점. 확실히 직접 발광보다는 반사 발광이랑 눈이 편하다. 

낮에 밝을 때는 안보고 항상 저녁에 보니 우리 패턴에도 딱 좋은 것도 장점. 

작동 소리도 크지가 않은것도 좋다. 

 

하지만 작동할때 열이 많이 나는 것이랑 고주파가 살짝 들리는 것은 

아직까지 고치기 힘든 문제인것 같다. 

 

1년 가까지 사용하면서 확실히 영상용으로는 정말 최적의 제품. 

단점보다는 장점이 확실히 많은 제품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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