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가젯

Sony A7 사용기

아라한 2014. 11.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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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 Mark II 가 발표된 시점에서 쓰는

A7 사용기^^

 

구매후 약 6개월 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한마디로 딱 내가 필요한 그리고

나한테 딱 맞는 카메라다.

 

정말 많은 종류의 카메라를 사용을 해봤지만..

이것만큼 만족을 주는 카메라는 없었던거 같다.

 

제일 큰 장점은 무엇보다 휴대성.

 

세계 최초 가장 가볍고 컴팩트하고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여행하면서 정말 휴대하기 좋았다.

 

여러 제품을 써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도

들고 나가서 찍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점..;; 

 

특히 나같은 라이트 유저에게는

무게가 무겁고 부피가 커지니

정말 손에 안가더라..

 

물론 요즘에는 RX100 같은 고사양

컴팩트 카메라나 스마트폰의 카메라도

화질이 정말 좋아 졌으나

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는것 같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긴 하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인데..

좀더 이쁘고 멋진 사진을 담고 싶다..

 

그렇다고 내가 전문가 처럼 잘 찍지는 못하지만..

어차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사진을 찍고 하는것이니..

정말 A7은 나같은 유져를 위한 카메라가 아닌가 싶다.

 

손떨방 기능이 탑제된 A7 Mark 2 가 탐이 나지만..

아마 A7s Mark 2 가 나오면 바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저조도의 야간 촬영을 좋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A7 시리즈로 가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들은 A7 으로 찍은 사진들중..

내가 참으로 좋아 하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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