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Master Desktop Mouse by Logitech

 

 

내가 PC 를 처음 접한후 부터 참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을 해봤다.

 

다른 주변 기기는 그다지 욕심이 없는 편 인데 마우스는 유난히

자주 바꾸었던거 같다.

 

아무래도 게임할때 제일 예민한 제품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가 보다. ^^:

 

게임 악세사리로 제일 유명한 레이져존 제품 부터 MS 그리고 로지텍 까지..

하지만 제일 많이 사용하고 나랑 제일 맞는 제품이 아무래도 로지텍 제품인거 같다.

 

그 중에 얼마전에 새로 발매한 MX Master 라는 제품을 구입해 봤다.

 

 

무선에 Darkfield 레이져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어느 표면에서도 작동을 한다. 심지어 유리에서도..

 

 

박스를 열면 마수가 보이는데 처음 인상은 크다..;;

 

 

모든 설명에 다양한 언어가 들어가 있는걸 봐서는..

아시아 쪽에는 전부 같은 제품이 들어가나 보다..ㅎㅎ

 

 

구성품은 마우스, 케이블, 리시버 그리고 메뉴얼

 

 

직점 들어보니 역시 크다..

하지만 디자인만은 정말 멋지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다.

 

 

사이드에도 휠이 있어서 좌,우로 조절이 가능

 

 

그리고 로지텍이 자랑하는 속도 감응형 휠.

속도에 따라 기어? 같은게 걸린다.

 

 

아래에는 다양한 버튼이 있는데 그중 눈게 가는 것은..

바로 3개의 디바이스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에 노트북이랑 같이 사용한다면 참 편한 기능인거 같다.

 

 

사이드 휠은 엑셀이나 옆으로 긴 문서를 볼때 편할듯 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의 G700s 랑 비교.

G700 도 게임용으로 나와서 참 잘 썻던 마우스

 

 

게임 전용으로 나온 마우스라 마스터 보다

확실히 버튼의 갯수가 많다.

 

하지만 난 기본 버튼만 쭉 사용했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버튼이 많으면 별로..;;

 

 

디자인은 확실히 마스터가 훨씬 좋다.

 

그리고 아무래도 무게가 너무 가며운것 같아

무게를 저울에 제어 보았다.

 

 

 

 

아.. 큰 차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가볍긴 하다.

 

가벼운것을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듯

 

 

같은 로지텍이라서 그런가..

이제는 단종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멋진 디자인의 엣지 키보드랑 참 잘 어울린다.

 

 

사진발도 상당히 잘 받는듯..ㅎㅎ

 

 

내가 손이 작은 편이라 손에 잡았을때..

살짝 큰 기분이 있기는 하다. 흐...

 

 

그리고 전용 소프트 웨어를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상당히 많은 옵션을 제공을 하는데..

그냥 기본으로 되어 있는게 제일 나은듯..

 

 

휠의 스크롤도 설정이 가능핟.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마우스의 명가 답게 디자인과

성능면에서는 정말 좋다.

 

그리고 무선이지만 렉도 없고

상당히 빠른 반응속도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G700 도 상당히 좋았어서..

성능면에서는 크게 좋아 진점은 모르겠다.

 

게임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유선으로 연결했을때 하고 차이가 없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내장형 배터리로 바뀌면서 배터리 성능이..

정말 많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하루? 이틀 정도면 충전이나..

배터리를 교체를 해줘야 했는데..

 

마스터는 한번 충전하면 하루 6시간 사용 기준으로..

40일 정도 간다고 한다.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한번 충번하면 한달정도는..

배터리 걱정 없이 편하게 쓸수 있다!

 

개인적인 단점은 사이즈가 살짝 크다는 점과..

좀 무게가 있는 마우스를 좋아하는데..

너무 가볍다는 점 정도 인것 같다.

 

그 외에는 상당히 잘 만든 마우스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