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9월 25일
아라한
2019. 5.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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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우리 딸내미 다 키운거 같다!
방송에 나와서 가게가 바빠서 좀 도와 달라고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상 정리를 혼자 가서 저렇게 하고 있다.
그냥 물만 새로 받아주고 그릇만 정리 해주면 되는데
시키지도 않은 상 치우는거 까지 하는거 보고..
감동이..ㅜㅜ
아빠가 힘든거 알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대견 스럽다.
에고 그래도 정말 착하게 잘 자라 주어서 어찌나 고마운지..ㅜㅜ
정말 대견 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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