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12월 7일
아라한
2019. 5.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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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의 겨울은 언제나 춥다.
시애틀은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가 않은데
한국오면 겨울만 되면 욕이...ㅡㅡ;
하여튼 미진이랑 둘이서
영화 외출!
미진이가 좋아 하는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는중
날씨가 쌀쌀하니
우동과 주먹밥 세트를 주문한 미진양
난 카레 정식을 시켰는데 맛이 그다지..;
그리고 겨울에만 먹을수 있는
딸빙을 먹으러 갔다.
하~ 정말 이것 떄문에
겨울에 설빙을 더 많이 가는것 같다.
정말 맛난다..ㅜㅜ
내가 최고로 좋아 하는 과일 딸기..ㅋ
근데 우리 미진이는 모가 그리 바쁜지
계속 핸드폰만..;;
극장 와서도 계속..ㅡㅡ;
아.. 정말 이제 컸다고 사생활이
너무 많아 진것 같다.
아참 영화는 도어락을 봤는데
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중요한것은 우리 미진이랑
좀 어려운 한국영화도 볼수 있다는것.
미진이가 이해를 하고 재미를 느끼고..
나이도 있으니 이제 왠만한 영화는
편하게 보니 나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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