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5년 8월 12일

아라한 2015. 10.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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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랑 나랑 둘이서 너무나 보고 싶었던

미니언즈를 보러 외출을 하였다.

 

정말 너무나 기대를 했기에 둘이서

신나게 집을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고고!

 

항상 그렇듯이 맥이나 초밥집을 가야 하는데..

오늘따라 미진이가 배가 안고프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그럼 아빠가 먹고 싶은거 먹어도 되냐고 물으니...

오케이를 해서 먹고 싶었던 찜닭을 먹으로 갔다.  

 

 

 

처음에는 치킨이라 자기도 먹어 보겠다고 하더니..

한번 먹고는 입에 안 맞는지 저러고 있음..;;

 

아.. 이런것도 빨리 좋아해야 되는데..

언제쯤이면 우리 미진이가 이런 음식을 좋아 하게 될까?

 

설마 영영은 아니겠지..? ^^;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한컷..

 

영화는 재미는 있었으나..

중간에 좀 지루한 면도 있었다.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좀 지루해져서 졸기까지..ㅡ.ㅡ?

 

내가 정말 좋아 하는 미니언인데!

 

하여튼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음.

 

역시 미니언즈들은 너무 귀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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