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얼마전 눈 검사에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해서..

오늘 드디어 우리 미진이의 첫번째 안경을 맞추러 왔다.

 

우선 마음에 드는 안경테 부터 고르기 시작..

 

 

 

오~ 이웬지 지적으로 보이는 미진양..

 

 

 

아... 이건 아니다...;;

 

 

바란색도 이쁘긴 하네...

 

 

 

그리고 처음으로 눈검사를 받아보고...

 

 

ㅎㅎㅎ 이 사진 너무 웃겨..^^;;

 

 

그리고 안경이 맞추어 질때 까지 냉면을

하나 드셔 주시는 미진양..

 

정말 냉면을 좋아한다..

 

그리고 짜잔~ 미진이의 핑크색 안경!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해 하는중..

 

이렇게 잘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다면서..ㅋㅋ

 

그러니까 잘 안보여도 그게 익숙해져서

별로 불편함이 없었던거였다..

 

그러다 안경을 써보니 신세계..ㅋㅋ

 

하여튼 좋긴한데.. 너무 이른 나이에 쓰는거 아닌가?

 

미진이도 나중에 크면 라식을 시켜줘야 겠다..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