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4년 5월 29일

아라한 2014. 6. 28. 00:21
반응형

할아버지가 미진이 에게 지갑이랑

가방을 사주기로 약속을 해서..

저녂에 저녁도 먹을겸 일산을 방문했다.

 

 

 

저녂을 먹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참을 고른 후 구입한 가방.

정말 디자인도 이쁘고 미진이에게 딱이다!

 

어른들한테 용돈을 받으면 넣을때가

없어서 비닐봉지에 넣고 다녔는데..ㅡㅡ;

드디어 미진이 가방이 생겼다..^^

 

 

그리고 아빠의 깜짝 선물!

미진이가 계속 노래를 부르던

복숭아 닮은 핸드크림!

 

 

이걸 누가 사용 하는것을 봤는지

가지고 싶다고 계속 가지고 싶다고 했었다.

 

오늘 일산에 가서 화장품 가게 몇군대를

들러서 간신히 파는데를 찾아서

미진이를 위해서 구입을 했다.

 

어찌나 좋아 하는지..ㅋㅋ

 

그래도 여자라고 이쁘고 귀여운것을 좋아한다.

 

이럴때는 또 천상 여자 아이인데..

어쩔때 보면 사내아이 같기도 하고..^^;

 

하여튼 아빠에게는 누구보다도 이쁜 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