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12월 24일
아라한
2014. 1.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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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옷을 미진이 옷을 사러 갔다가..
생각 보다 괜찮은것이 많아서..
마침 세일도 하길래 몇벌 구입을 하였다.
부쩍 부쩍 크는 미진이..
그리고 어찌나 옷이 빨리 다는지..;;
사내 어린이도 아닌데 왜 옷들이..
남아 나질 못할까..ㅡㅡ;;
미진이가 좋아 하는 취향으로 구입한 옷들..
아.. 이쁜건 둘째 치고 편하다고 좋아한다..;;
ㅎㅎ 하트 땡땡이 티!
생각보다 이뻐서 맘에 들었음.
아.. 저 긴팔..ㅜㅜ
이건 미진이한테 살짝 안 어울리는듯..
한국은 겨울이 많이 추워서
구입한 패딩인데 너무 크네..;;
어차피 내년에 입을꺼니까 ^^
그 동안 또 크겠지?
하여튼 크리스 마스 이브에..
집에서 패션쇼를 하면서 놀았다..ㅎㅎ
그리고 저녁은 바지락 남은것으로
둘이서 오붓히 탕을 끓여서 먹고..ㅎㅎ
이렇게 미진이랑 둘이서 행복한? 이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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