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1월 13일
아라한
2013. 1. 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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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한국으로 가시는 날
이번에는 좀 오래 계셔서 인지..
어린이들이 다들 슬퍼한다..
공항에서 잠깐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이 되서 가시는데..
미진이랑 성욱이 둘다 운다..
미진이는 더 슬펐으리라..
난 솔직히 시원 섭섭한 마음?
참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이번에는 아주 실컷 보시고 가셨다..ㅎ
봐서 봄에 어머니랑 같이 오신다는데..ㅡ.ㅡ;;
아들이 혼자서도 잘 하는데 너무 걱정이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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