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6월 8일
아라한
2012. 6. 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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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다. 매일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우리 딸 정말 많이 컷구나.. 하진 벌써 초등학생이니 말이다..ㅋ
이날 내가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했다....
다행이 미진이가 생각보다(?) 친구가 많아서 혼자서도 아주 잘 놀았네..ㅋㅋ
누구 닮아서 저렇게 넉살이 좋은지.. 하긴 나도 어렸을때 그렇기는 했다는데..;;;
미진아 이게 미국에서 하는 마지막 축제일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한국가게 되면 아빠가 꼭 다시 열심히 해서 미국 오자..!
아빠도 미진이랑 둘이서 미국에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ㅋ
아빠가 미진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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