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12월 29일
아라한
2013. 1.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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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극장!
이번에는 주호랑 성욱이까지 같이 왔다.
영화는 "Rise of the Guardians"
겨울에 보기 딱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거기에다가 미진이가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나이에서..
완전 알맞은 영화였던거 같다..ㅎㅎ
보고 나서는 다시 산타를 믿으니 말야..^^;
물론 그래도 내년 쯤 이면 아마 안 믿겠지만..;
하여튼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다만 주호는 영화 시작할때 자기 시작해서..
끝나기 5분전에 일어났다..ㅡㅡ;
왜 데리고 간건지..;;
미진이랑 성욱이는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동네 입구에 짓고 있는 극장이 다 만들어지면..
좀더 자주 영화를 보러 다녀야 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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