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20년을 보낸 시애틀입니다^^
시애틀에서 유명한 퍼블릭마켓.. 영화에도 여러번 나온곳이고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퍼블릭마켓 안에 있는 유명한 생선가게집. 여기서는 생선을 사면 생선 던지는 쇼(?)를 보여주는데..
그 쇼때문에 유명해진 집입니다.. 근데 가격은 그다지 싸지가 않아요..;;;
여기가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 여기서 처음 스타벅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곳도 퍼블릭마켓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기도 유명해서 갈때 마다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거의 전부 관광객들..
가게 앞에서 기타를 치시며 노래를 하시는 분도 꽤 오래 되셨죠..
스타벅스안.. 역시나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여기서만 살수 있는 머그컵들도 있어요..
퍼블릭마켓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공원.. 날씨가 좋을때는 여기에서 책도 읽고 친구도 만나고..
잠도 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의 일부.. 생각보다 시애틀 다운타운은 크답니다..
공원에서 보이는 시애틀 항만 전경.. 시애틀도 항구도시로 많은 화물선이 왔다갔다 합니다..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객선.. 아마 알라스카로 가는 크루즈 함선인듯 합니다...
그리고 시애틀 다운타운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에서본 시애틀 다운타운모습 입니다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니들
스페이스니들 위에서본 시애틀
워싱턴의 상징 Mount Rainier 산.. 한국분들은 보통 눈산 이라고 부릅니다...
저위에 눈은 만년설로 1년내내 안녹지요.. 날씨가 좋을때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LaGrande Dam... 응? 댐은 어디에..?
눈산가는길에 있는 낙서들.. 왜 저기에 쓸데없이 낙서를 하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눈산.. 여기까지가 차로 올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
시애틀 옆에 Kirkland 라는 동네에 있는 Yarrow Bay 전경..
저기 식당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꼭! 반드시! 데리고 오고 싶은곳!
근데 매번 손님들하고만 오고.. 아직 까지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ㅜ.ㅜ
Bay 에서 보이는 석양 및 많은 보트들....
그리고 떠나가는 보트 한척....
제가 시애틀에 살면서 정말 좋아 하는곳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