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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일상

교촌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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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가 한국의 치킨요리가 아닐까 한다..

 

LA 나 뉴욕은 워낙 한국 사람들이 많은 대도시라서 한국에 있는 왠만한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다 있지만..

 

시애틀은 있는것이 없다..ㅜㅜ 그래서 LA 가면 항상 한국에서 즐겨 먹었던 교촌을 찾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바로 같은 동내에 있는 몰안에 입점이 해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가기 전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ㅎㅎ

 

 

세리토스 센터에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 느낌? 

 

어딘지 찾아서 보고...

 

 

몰 안이 상당히 깨끗하고 잘 지어 놨다..

 

 

 

오~ 애플스토어다~ 규모도 우리 동내에 있는것의 한 세배는 되는것 같네..ㅋㅋ

왜 애플스토어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근데 그다지 살것이 없어서 패스!

 

 

몰안에 푸드코트안에 있구나!

 

 

찾았다! 왜국인도 많이 와서 먹는듯..ㅋㅋ

 

 

아..메뉴가 잘 안보이네..;; 근데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방식대로 조각으로 판다.. 6조각, 12조각 이런식..

 

그리고 무피클도 따로 돈내고 사먹는 방식.. ㅎㅎ 음료도 물론 따로..;;

 

 

아.. 얼마나 먹고 싶었던가..;; 맛은 한국에서 먹는 거랑 똑같다..

 

무는 사먹는거라 그런지 한국보다 양이 많다. 아주 좋다..ㅋㅋ

 

하여튼 정말 맛나게 먹었다.. 한번더 먹고 왔어야 하는데 기회가 없었네..ㅜㅜ

 

이런거 보면 LA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은데.. 과연 그럴수나 있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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