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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스 비거 버거! 정말 궁금했던 햄버거 식당이다.
원래 하와이에서 시작된 햄버거 가게인데 유명해서 시애틀 까지 분점을 냈다.
누나가 하와이에서 살때 정말 맛있다고 얼마나 칭찬을 하던지..ㅋㅋ
그래서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시애틀에 생겨서 찾아 가봤다.
하와이에서 생긴 가게라 인테리어도 알로하 스타일이구나..^^;
햄버거만 파는게 아니라 샌드위치도 팔고 이것저것 판다.
그리고 콤보 메뉴에보면 사이즈 별로 햄버거를 판다.
거기에 토핑도 추가할수 있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
패스트 푸드가 아니라고 자랑하는 간판!
100% 손으로 다듬은 초이스 등급 소고기에
숯불로 굽는다! 오~ 맛나겠다..ㅎㅎ
화장실까지 하와이안 스타일이네~
오~ 드디어 나온 음식들! 한 15분 정도 걸린거 같다.
오리지날 햄버거에 양파튀김.
참고로 이게 두번째로 큰 사이즈.
어린이용 콘도그랑 감자튀김.
우선 생긴 것은 정말 맛나게 생겼다.
그래서 먹어봤다!
오~ 맛있다! 소스도 듬뿍 발라서 좋고..
고기도 부드러운게 괜찮네..ㅎ
그러나! 솔직히 이가격이면 Red Robin 버거가 더 낫다.
개인적으로 멀리 까지 와서 먹을 만큼의 환상적인 맛은 아니다.
맛은 있는데 누나가 그렇게 칭찬한거 만큼의 기대는 아닌것 같다.
누나 말로는 하와이 본점은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가봤어야 알지..;;;
하여튼 나중에 하와이 가면 본점 가서 먹어봐야지..
도데체 얼마나 맛나길래..ㅋㅋ
17705 140th Avenue Northeast, Woodinville, WA
(425) 4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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