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라한

New iMac vs Old iMac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치도 않게 새로운 아이맥의 등장에 나도 모르게 24인치를 질러 버렸다.
현재 메인으로 쓰고있는 올드 아이맥 24인치는 다행이도 누나한테 넘기기로 하고...
기념으로 비교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다소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제품명: Apple iMac 24

회사: Apple Inc.

정가: $2,299

실가: $2,299

구매한곳: Apple Online Store



Apple iMac 24 old                  Apple iMac 24 New
CPU: 2.14 Core 2 Duo              2.8 Core 2 Extreme
RAM: 1GB                              2GB
HDD: 250GB                            500GB
VGA: nVidia Geforce               ATI Radeon  
        7600 GT 128                    HD 2600 Pro 256

그외 사양은 비슷합니다.

1. 정면 비교



정면은 척 보기에도 너무나 확 변화한것을 느낀다. 우선 케이스가 그 비싸다던 알루미늄으로 바뀌었고 애플의 사과마크도 과감히 검정색으로 변화. 그리고 또 큰변화는 화면을 유리로 덮어 버렸다.
근데 베젤을 검은색으로 처리를 해서인지 화면이 좀 작아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것이 좀 여성스러웠다면 새로운것은 좀 남성스러워 졌다고 해야하나?


2. 뒷면 비교



뒷면도 확 바뀌었음을 알수가 있다. 우선 'iMac' 대신 애플 사과마크로 바뀌었고 뒷면또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하지만 별로인 사람도 많은듯...

3. 두께 비교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봐도 그다지 차이가 없다. 약간 얇아 지기는 했다. 좀더 자세한 사진을 보면은...
그다지 차이를....ㅡㅡ;



4. 화면 비교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우선 새로운 맥은 유리로 덮어버려서 좀 비치는 효과가 있고 대신 색감이 좀더 풍부하다. 그냥 보통 LCD 에 퓨어플레이트를 부착한거라고 생각하면 좀 쉬울라나..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많이 차이가 안나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꽤 난다.
좀더 자세한 사진..



5. 키보드 비교


또하나 새롭게 바뀐것은 키보드다. 보기와 같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든다. 우선 디자인이 좋고 알루미늄에다가 얇아지고 거기에 USB2.0 지원 2개의 포트까지..
이정도면 옛날거에 비해 원가도 좀 비싸 졌을것 같은데..
거의 1/3 로 얇아 졌다.. 허허..



6. 마우스 비교
마우스는 안바뀌었는줄 알았는데 마우스도 바뀌었다.!


우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선의 길이가 좀더 짧아졌다. 키보드 USB 포트가 기보드 위쪽에서 키보드 옆으로 옮김으로 해서 짧아진듯 하다. 정말 이런것까지 신경을 쓸줄이야. 역시 애플..
그리고 마우스 자체에서도 바뀐점이 있다. 보이실려나..?
바로 스퀴즈 버튼의 색깔이 회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클릭감도 좀 딱딱해진 느낌이다. 옛날 버젼은 스퀴즈 버튼이 너무 쉽게눌려서 짜증이 좀 났었는데 신형은  좀 딱딱해져서 그런것이 없어서 좋다.



7. 성능
성능은 우선 정말 빠르다. 간단히 윈도 비스타 성능표만 봐도 높게 나온다.


New iMac 성능표: CPU: 5.6 RAM: 5.0 Graphics: 5.9 Gaming: 5.2 HDD: 5.9

그래픽이랑 하드성능에 좀 놀랐다. 만점을 찍다니.. 램이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이상하다.


Old iMac 성능표: CPU: 5.1 RAM: 4.5 Graphics: 5.5 Gaming: 4.6 HDD: 5.4

Old iMac 도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단지 비스타를 쓰기에는 메모리가 약간 부족하다.

실제로 많이 사용을 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간단히 와우를 비스타에서 실행을 해본 결과로는 정말 많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예전에 비해서.
그리고 부트켐프 1.4로 업데이트 하면서 거의 완벽한 윈도우 머신으로 변신을 해버렸다.
정말 완벽히 돌아간다. 모든기능들이 첨부터 윈도를 위해서 만든것처럼 돌아간다.
단지 사운드에서 이상한 문제가 발견됬지만 앞으로 고쳐질것이라고 본다.

OSX에서도 이전보다 모든것이 너무 부드럽게 돌아간다. 특히 iLife 08은 참 잘만들었다. 왜 윈도우즈에는 이렇게 쉽고 편한 프로그램이 안나올까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쓰기 편하게 만들었다. 정말 메인컴으로 써도 전혀 부족한것이 없을정도로 돌아가서 너무 고맙다.

장점:
1. 가격 대 성능
2. 새로운 디자인
3. 새로운 키보드
4. 새로운 마우스
5. 유리로 덮인 화면

단점:
1. Made in China
2. 뒷판도 넓은데 3개밖에 없는 USB 포트
3. 뒤판도 넓은데 DVI 포트를 넣지 않고 miniDVI 포트를 넣었음.
4. 윈도우용 사운드 드라이버 버그
5. 디자인이 이뻐서 사람들이 오면 만져보고 사용해보느라 귀찮음. (애플스토어를 놔누고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