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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Leica X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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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7 을 구입후 TX200 과 함께 더이상의 카메라는 없다! 라고 다짐을 했었다..

 

그러나!! 친구녀석이 후지 X100 을 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는게 아닌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멋진 화질 거기에다가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인터넷을 뒤지던중 바로 눈에 들어온 라이카 X2!! 

 

X1 을 사고 싶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사진 찍는것에 흥미가 없었다. 

 

언제가 부터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고 나서 부터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

 

그리고 난 우울하면 몬가를 더 지르는듯..이것도 병인데..ㅜㅜ

 

구매를 하고도 물량이 딸려서 대기로 들어가서 기다리는중에..

 

정말 많은 생각을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과연 내가 잘 사용할까?

 

몇번이나 취소를 할까 생각을 하는 중에 배송을 받아 버렸다..^^;

 

그리고 너무나 맘에 들어 하는 나.. 란 사람 단순한 사람..ㅎㅎ;

 

  

 역시 라이카 답게 은색박스의 심풀한 디자인. 내가 선태한 색상은 블랙!

인기는 은색이 더 많았지만 난 너무 많은 것은 싫기에..^^;

 

 

역시나 포장이 참 고급스럽다. 

 

 

 

 

  

 우아! 정말 고급스럽게 담겨져 있는 모습.

 

 

 뒷모습. 그냥 심플하다.

 

 

  

 

 윗칸에는 설명서와 보증서 아래칸에는 부속품이 들어있다.

 

 

 

 

 충전지와 건전지 그리고 부속품들

 

Made in Germany 의 위엄!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든다.  

 

 

 

 

 

디자인 적으로 X1 에서 크게 달라진것은 없다. 플레쉬가 저런식으로 바뀐거 빼고는.

 

  

 정말 말이 많은 LCD 액정 화질.

요즘 시대에 23만화소가 말이 되냐고 하지만 직접 보니..

특별한 불만은 없다. 좀 않좋긴 하지만 신경쓰이지 않는다.

 

 

같이 구매한 라이카 케이스!

 

 

 

  

라이카에는 라이카 케이스가 제일 잘 어울린다. ㅎㅎ

 

 

D-Lux 3와 D-Lux 4 를 이은 나의 세번째 라이카!

물론 두개다 지금은 없지만 ^^;

 

D-Lux 는 파나소닉이 만든 제품에 라이카의 색을 입힌 거라면..

X2 는 라이카가 직접 개발하고 만든 제품이다.

 

그래서 좀더 라이카 다운 사진을 기대할수 있을꺼 같다.

 

***X2의 사용기는 여기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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