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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The Freestyle Projector by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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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삼성 프리스타일. 

내가 안방에서 프로젝터를 쓰고 있으니 딸내미도 자기고 방에 하나 놔달라고..;;; 

그래서 첨에는 저렴한 알리제품을 구입할까 하다가 기기 성능은 좋은데 

호환성이나 넷플릭스 등이 잘 안된다고 해서 다시 알아봤다. 

근데 삼성 프리스타일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입. 

박스는 제품 가격에 비해 저렴해 보임

생각보다 정말 작은 사이즈. 그리고 100인치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구성품도 단촐

편하게 리모컨이 제공된다. 

그리고 넷플릭스 인증 제품이라 편하게 이용가능. 

65와트의 전원 아답터. 

HDMI 도 지원을 하지만 미니 버전이다. 

그리고 전원은 USB-C로 지원

투사 렌즈와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센서들. 

전원 연결하자마자 업데이트부터 하고.

안방에서 사용 중인 LG HU715Q 모델 

천장에 투사를 했는데 어? 밝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완전한 어두운 조건도 아닌데 잘 보인다. 

어느 정도 밝기가 있는데도 생각보다 잘 보인다. 이게 정말 500 루멘? 

생각보다 불빛이 있는 상황에서도 볼만하다. 

LG 모델과 비교

정말 좋은 점은 PD 지원 보조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함. 

전용 스크린에 투사를 해봤다. 나쁘지 않다. 

완전 암막 상황에서는 정말 좋다. 헐~

이 정도면 생각보다 너무 쓸만한 화질과 밝기를 보여준다. 

넷플릭스도 정말 잘되고.

유튜브도 잘되고. 

무엇보다 다양하게 투사가 가능한 점이 정말 좋다. 

딸내미 방에 설치를 했다. 실크벽지라 스크린 없이도 괜찮네...

밝은 방 상태인데도 이 정도 밝기면 충분히 좋다. 

불을 끄면 너무 좋다. 어차피 사용할 때는 불을 끄고 사용할 테니 문제가 안된다. 

 

오~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다. 

500 루멘이라 그냥 토이 수준으로 기대를 했는데 이 정도면 생각보다 너무 좋다. 

딸 사주고 나도 탐날 정도로 화질도 좋고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고. 

기본 내장 스피커도 생각보다 소리가 좋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인증이라 편하게 사용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알리에서 사면 인증이 안돼서 가격은 싸지만 사용이 불편하단다. 

앱 반응속도가 느려서 불편하다는 리뷰를 보기는 했지만 업데이트가 되어서 그런지

느려서 답답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아주 빠릿빠릿하지는 않지만 불편함은 없다. 

무엇보다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좋다. 

그냥 아무 데나 놓고 전원만 켜면 거기가 영화관이 되니까. 그게 천장이든 벽이든..

가격도 정가 100만 원이면 절대 사면 안 되는 가격이지만 반값보다 저렴한

48만 원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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