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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Draco iPhone 5 Bu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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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를 구입하고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쓰던..

PVC 범퍼를 잘 쓰고 있었으나...

아무리 싸구려지만 너무 빨리 지저분 해졌다..

 

그래서 새로운 범퍼를 알아보다가 혹시나 하고..

드라코 범퍼를 찾아 봤더니 막 발매를 했다..

 

아이폰 4S 쓸때 너무 맘에 들었었던 알루미늄 범퍼..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였다..

 

개인적으로 4S 때 쓰던 화이트 범퍼를 바랬지만..

이제 더이상 화이트는 안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 한참 땡기는 레드로 구매를 했다! ㅎㅎ

 

 

 

일본 Cleave 케이스 제조 업체로 유명한..

타이완의 Draco 라는 회사이다.

 

 

 

한국에도 들어가서 한글로 된 설명서도 있다.

 

 

가품도 써봤지만 확실히 정품의 패키지가 훨씬 좋다.

마감은 말할것도 없고!

 

 

 

 

안에는 이런식으로 보호대가 붙어 있어서..

아이폰의 긁힘을 방지를 해준다.

 

 

이런식으로 케이스를 장착하고..

볼트로 조여준다.

 

 

 

 

역시나 마감은 정말 최고이다!

개인적으로 알루미늄의 차가운 느낌이 좋아서..

정말 마음에 든다. 

 

손에 잡았을때도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지고..

디자인도 정말 이쁘다..^^ 

 

 

허나! 무게가 좀 늘어 나는데..

생폰의 무게..

 

 

범퍼를 착용하고서의 무게..!

좀 묵직해 지는것은 사실이다..

 

 

아이폰 4S 생폰의 무게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역시 Cleave 케이스를 디자인한

일본 Deff 사의 디자인이다.

 

 

 

 

아이폰 5는 생폰으로 쓰는것이 진리인것 같으나..

종종 떨어 뜨리기 때문에 범퍼를 착용한다.

 

그중에서 드라코사의 알루미늄 범퍼는 정말 최고다.

 

디자인, 마감, 잡았을때의 느낌 모하나 빠지는것이 없다.

 

무게가 좀 무거워 지기는 하지만 얻는것이 더 많으니..

 

제일 중요한 수신율 저하는 확실히 기존보다 좋아졌다.

4S 쓸때에는 집에서 안터져서 힘들었었는데..

 

이번것은 확실히 그런것이 없다.

 

아이폰 5 자체의 수신율이 좋아졌을수도 있고..

아니면 동네 망이 좋아졌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하여튼 기존에 느끼던..

수신율 저하는 찾아 보기 힘들다.

 

한국처럼 어디서나 빵빵 터지는 곳에서는..

아마 전혀 느끼기 힘들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 만큼 만족도도 높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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